[박성준]

일단 Loc, Mem, Env 모두 sig로 선언된 모듈에 맞게
완성해야 하는거죠?

그리고 메모리는 링크드 리스트처럼 계속 이어지는 것인가요?
즉
mem ( x, y, mem (.........))) 이런식 인가요?

만약 이런 자료구조형이 아니라면 어떻게 메모리에 여러 값을 집어넣고
찾아오고 하는거죠?

혹시 구현은 마음대로 하면 되는 것인가요?

어렵네요....

[허기홍]

뼈대 보시면 Loc, Mem, Env 모두 정의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숙제 하시면서 메모리와 환경을 다루실 때 저기에 선언된 함수를 사용하시기만 하면됩니다.

모듈 추상화에 대해서 1번 숙제에서도 잠시 이야기 했지만

현재 뼈대는 추상화가 잘 되어 있어서
모듈 타입에 적혀있는 타입과 주석 설명만 보고 사용하시면 아무 무리 없습니다.
내부 구현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여러분들은 신경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분은 run함수만 작성하시면 됩니다.

[손님]

조교님 그런데 제금 KMMINUS 모듈 안에 type memory, type env가 있는데

이것을 예로 들어서 type memory = Mem 이렇게 하는 것인가요?

모듈이 타입이 될 수 있나요? 흠 .....

자바라면 모듈이 클래스 일 것이고 객체를 생성해서 하든지 할텐데요

갑자기 모듈을 사용해야 하니 어렵네요.... 이런 것은 어디서 알 수 있는건지...

[박성준]

바로 위에 박성준 입니다. 깜박하고 로그인 안하고 올렸더니 손님이라고 나오네요
아~! 그리고 뼈대에 module Mem : MEM , module Env : ENV 이런식으로만 되어 있고 모듈의 몸체가 없던데 어디에 모듈이 정의되어있다는 거죠?

[허기홍]

여러분은 지난 숙제에서 큐를 구현할 때 이미 모듈을 맛보셨습니다.

hw3.ml파일 윗부분에 보면

module type sig ~ end 와
module struct ~ end가 있지요?

module type sig ~ end는 껍데기 입니다. (자바의 인터페이스와 비슷합니다.)
사용자 정의 타입, 예외, 값의 겉모습을 선언해둡니다.

module struct ~ end는 알맹이 입니다.
사용자 정의 타입, 예외, 값의 실제 구현이 들어갑니다.

지난번 큐 숙제를 떠올려보세요.
교수님께서 껍데기를 주시고 여러분이 알맹이를 채웠습니다.
조교는 여러분이 만든 알맹이를 사용해서 채점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2번 숙제 pdf에 적혀있죠.

[박성준]

이럴수가.......!!!

혹시나 해서 리눅스에서 뼈대 코드를 열어보니

모듈이 정의되어 있군요...

윈도우에서 열면 모듈이 정의되어 있지 않거니와

주석도 없고 뭔가 이상한 코드가 나오거든요...

음~~~! 이 문제로 아무것도 못하고 무려 4일이나 고민하다니.....

감사합니다. 내일 뵐께요

[허기홍]

이럴수가

윈도우에서는 그런가요?

윈도우에서 프로그래밍을 안해서.... 미처 확인을 못했네요.

알아보고 조치하겠습니다.

[김우열]

음 전 윈도에서 잘 열렸는데;;

[허기홍]

방금 확인해보니

저는 윈도우에서도 잘 보이네요. 이상합니다.

뼈대를 다시 받아서 해보세요.

[박성준]

아~! 제 실수네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ocaml 인터프리터 설정이 바뀌어서

그걸로 열면 무조건 인터프리트 결과만 나오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결과가 아니라 코드 내용이 나왔었는데

암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