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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석
가입: 2006년 9월 5일 올린 글: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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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짐: 2006년11월15일 1:34 주제: 낭만적 아이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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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고민도 그렇고, 이런 알레고리 스타일의 숙제들은 다들 위트가 있네요.
지난 번 즐거운 고민이 "즐거운 고민"이라는 제목의 중의성을 통해 우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면 이번 숙제 보물섬은 key의 특이한 notation을 통해 우리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는군요. 숙제를 가지고 고민을 하다보면
(-,-) 와 같은 녀석을 수없이 만나게 되는데, 이 때 우리의 심정이란...정말
(-,-) <- 이렇잖아요.
이런 녀석들이 쌓여서 (-,(-,(-,-))) 이런 식이 되면 점점 미궁에 빠지게 되고 결국....
ㅠ,ㅠ <- 이렇게 되죠.
G,G <- 이렇게는 되지 않아야할 텐데요.
모두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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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석
가입: 2006년 9월 5일 올린 글: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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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짐: 2006년11월15일 4:33 주제: 아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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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문제에 이런 거대한 음모가 있었을 줄이야;; 두 시간 전쯤에 비밀을 깨달아 버렸습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문제 출제 의도 파악과 알고리즘 수립까지 완전히 끝냈는데 정작 코딩을 지속할 여력이 없네요. 내일 보강만 없어도 여유가 있을 텐데요...아아 @.@ 이틀밤을 샜더니 머리가 핑핑 돕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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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가입: 2006년 9월 18일 올린 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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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짐: 2006년11월15일 12:58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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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서야 깨달음을 얻은것 같네요 ㅠㅠ
그동안 계속 고민하면서 '아마 관련있지 않을까... 교수님께서 그때 언급하신 것 같은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했었는데, 이제야 확실히 알았습니다. ㅠㅠ
....근데 사실 보물섬이 일찍 나와서 어려웠지, 요 다음 과제로 나왔으면 별로 어렵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미워요(?)
........물론 일부러 그 타이밍에 내주신 의도는 짐작이 가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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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가입: 2006년 9월 7일 올린 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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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짐: 2006년11월15일 17:02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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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아신건가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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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석
가입: 2006년 9월 5일 올린 글: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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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짐: 2006년11월15일 23:19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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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죠
실수를 가장한 조교님의 힌트도 센스 만점이었습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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