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홍]

19세기의 논리학, 21세기 계산학 을 읽어보았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우는 내용이 역사적으로 기술되어 있고, 또 여러 모로 흥미있었는데요.

몇가지 궁금증이 생기는데... 물론 PL 수업을 앞으로 듣다보면 해결될것 같기도 하지만

그냥 빨리 알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람다 칼쿨러스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타입을 가진 람다 칼쿨러스는 기존의 논리학, 수학과 확연히 달라보이는데

그 이전에 타입이 없던 람다 칼쿨러스는 기존의 표기법을 바꾼것 이외에 무엇이 다른가요?

함수를 인자로 받거나 함수를 내놓는 것도 수학시간에 배운 합성 함수와 동일한것 같은데 말입니다.

또,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강조하시던 타입에 대한 자세한 예들도 나와있는데

이를 보면 자바는 strong typed 언어, C, C++은 week typed 언어라고 합니다.

책에 배열의 범위 넘어가는 포인터가 유발하는 에러를 언급한것

매우 비슷해보이는 저 두 언어의 가장 큰 차이가 포인터의 유무인 것을 보면 강/약을 나눈 큰 역할을 한 것이 포인터 인가요?

어제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C쓸때 몰랐던 타입의 중요성"... 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nML과 C의 타입, nML과 자바의 타입... C와 자바의 타입.. 어떠합니까?

[이광근]

강의실에서이번학기에다루게될 주요내용입니다.
보드에서는간단히:

- Lambda Calculus의의미 > 교재5.1을일단보기를.
- 타입의중요성 > 곧밝혀집니다.
- 언어마다다른 타입시스템의수준 > 언어디자인방법,실력,의도에따라판이.
- 포인터가문제인가 > 안전한사용을 믿을만하게 확인할방법이 있느냐의 문제.

강의시간에봅시다.